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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달사 와불부처님
오늘 드디어 맑고 향기로운 도량 우두산 신고달사에 여러 인연 공덕으로 와불부처님이 오셨습니다.
금강경 탑다라니
『금강경탑다라니』는 당나라 태종 황제 때 12명의 대덕 고승이 모여 미혹한 중생들을 불교에 귀의시키고, 무량공덕의 가피를 주기 위한 크나큰 방편으로 집안에 소장하면 바로 불보살님과 신장님의 가피를 받으며 현생에서 바라는 소원을 성취시키고, 불의의...
사주팔자(四柱八字)
천지팔양신주경에 이런 말씀이 있다. 무애보살이 또 다시 부처님께 여쭈되 세존이시여 사람이 이 세상에 있으면서 나고 죽고 하는것이 가장 소중하겠으나 출생시에도 택일을 하지 못하고 때가되면 나게되고 죽을때에도 택일을 하지못하고 때가되면 죽게...
시대상(時代相)
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는데 요즘 돌아가는 세상을 보면 마음이 아린다. 무엇이 옳으며 무엇이 그른가? 어떤것이 진실이며 어떤것이 거짓인가? 혼란한 세상이다. 모두가 자기의 이익에 따라 참과 거짓을 판단하는 이 세상이 너무나 무섭게 느껴진다....
불사(佛事)의 공덕
어느 절에 갔더니만 종무소 앞에 이런 글이 있더라. 법당불사 동참하면 하늘나라 태어나고 단청불사 동참하면 건강하고 준수하고 불상조성 그공덕은 아름답고 고운피부 탱화불사 동참하면 호감가는 모습얻고 법당부지 동참하면 세세생생 재상되고 기와불사...
불효자(不孝子)는 웁니다[출처] 불효자(不孝子)는 웁니다
부처님께서 대중들과 함께 남방으로 가시다가 한 무더기의 마른 뼈를 보시고 예배를 드리자 아난과 대중이 그 연유를 물었다. 그러자 부처님께서는 이 한 무더기의 마른 뼈가 혹시 내전생의 오랜 조상이거나 부모님의 뼈일수도 있기에 내가 지금 예배를...
참회록(懺悔錄)
이 세상에는 많은 종교가 존재한다. 종교란 누군가의 사상과 어떤이의 믿음이 하나둘씩 더해져 생긴 일종의 울타리이다. 내가 생각하는 종교란 진리란 이름의 산 정상에 오르는 등산로 같은 것이다. 등산을 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산에 오르는 길은...
적금(積金) 하나는 있어야지
보왕삼매론 시덕불구망보(施德不求望報) 덕을 베풀되 과보를 바라지말라. 예전에 이런 일이 있었다. 아들 셋을 둔 대구에 한 노보살님이 자식 잘되는 일이라면 절에서 하는 모든 불사에는 돈을 아끼지 않고 불공을 들이시는데 넉넉한 살림살이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스타강사는 아니지만 성주대재 보존회 어장 또는 회주로써 전국을 누비다 보니 이번 추석연휴는 스님에게 가뭄의 단비와 같이 반갑다. 매주 3일씩 두번의 법회와 일요일마다 여주와 포항을 오가며 지내는 성주대재 시연회는 체력적으로도 적지않은 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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